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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더인플루언서 한 번에 3억 날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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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킹(오병민, 32)은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을 했지만, 상금 3억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논란으로 상금 3억 날린 오킹1

이는 우승 사실을 사전에 유출한 스포일러 논란이 원인이었습니다.

넷플릭스의 공식 입장

넷플릭스는 8월 21일, 오킹의 스포일러로 인해 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작품의 성공과 시청자들에게 의도한 재미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비밀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암호화폐 스캠 코인과의 연루 의혹

오킹의 스포일러 논란은 그가 암호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과 맞물려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임을 발설했다는 내용을 SNS에 공개해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더 인플루언서의 성공과 그늘

'더 인플루언서'는 대한민국의 영향력 있는 77인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오킹이 상금을 받지 못하게 된 이번 사건은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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